
성남시에서 단체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은혜의 강 교회 신도 가운데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성남시는 은혜의 강 신도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에 거주하는 14세 청소년과 서울 동작구 사당1동에 사는 53세 여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14세 청소년의 어머니도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낮 12시 기준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 수는 모두 51명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