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태워 인근 모텔로 데려가..” 어플로 만난 10대 소녀에게 성범죄 저지른 40대 회사원

“차에 태워 인근 모텔로 데려가..” 어플로 만난 10대 소녀에게 성범죄 저지른 40대 회사원
전시회 작품에 채팅봇을 결합하다
2배 늘은 아동·청소년 성추행 및 촬영 범죄…드러난 불편한 진실들
26일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40대 회사원이 실형 처벌을 받았다.이와 더불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3년간 취업제한명령이 내려졌다.지난 해인 5월 28일 오후 9시30분쯤 A씨는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부둣가에 정차된 승용차 안에서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B양(15)을 성폭행 한 혐의로 조사 받았다.B양과 전남 곡성군에서 만난 A씨는 B양을 승용차에 태운 뒤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관계를 거부하는 C양에게 위력을 행사하며 신체 주요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가 인정되어 검거되었다.또한 사건 직후 당일날 오후 9시쯤 함께 모텔에서 나온 뒤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C양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C양의 휴대전화(40만원 상당)를 빼앗아 차량 밖으로 집어던졌다.이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측에서는 “이 사건의 범행은 피고인이 피해자들의 미성숙함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것으로 그 죄질이 나쁘고 사회적 비난가능성도 높다”면서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여 양형을 내렸다.이어서 “피고인은 이 사건 각 범행의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피고인에게 동종의 범죄전력 또는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판단이 된다고 전했다.
침대보만 걸치고 뛰쳐나온 여성... '모텔에서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