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가 힘든 당신, 소모적인 인간관계 휘둘리지 않는 3가지 방법

무인도에 살지 않은 이상 인간관계 문제는 평생 따라오는 고질병이다. 각자 처한 환경에 따라 내용만 다르지, 어려움을 겪는 패턴은 비슷하다. 젊을 때 평생 친구 하기로 맹세한 관계가 어쩌다 보니 소원해지고, 좋은 친구인 줄 알고 속 깊은 이야기까지 다 털어놨는데 다음날 소문이 쫙 깔리고, 형편 어려워 보이는 친구인 줄 알고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나를 호구로 이용했던 경험을 한 번쯤 겪었을 것이다. 원하든, 원치 않든 인간관계 문제는 사람이라면 다 겪는 시련이다. 그렇다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매번 흔들릴 수는 없는 법.이 글을 통해 소모적인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첫째, 선택한다“지금 내 인생에서 단 한 가지만 선택 할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를 것인가?” 물어야 한다. 전부 다 해야겠다는 압박은 벗어던져야 한다. 우리는 선택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못한다. 지금 당장 할 일이 있는데, 인간관계 같은 사소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을 필요가 없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 과감히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람은 없다. 인생의 잡음을 없애려면, 역설적이게도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둘째, 구분한다중요한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아무리 열심히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도 안 되는 영역이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우리는 다 잘할 수 없다. 이미 마음 뜬 사람 붙잡는다고 그 사람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가끔은 뭔가를 하지 않는 게 뭔가를 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모든 것이 의미 있고 중요하다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확실히 버릴 줄 알아야 한다.셋째, 집중한다“바로 지금 중요한 것이 뭐지?”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 잡음이 발생할 때 금지할 단어는 “만약”이다. 만약에 내가 평생 친구 없으면 어쩌지? 만약 내가 의지할 사람 없이 살면 어쩌지? 고민 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 대신 지금 여기에서 중요한 의미를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오로지 현재뿐이다. 잡다한 인간관계 신경 쓸 만큼 우리는 한가하지 않다. 현재 집중할 시점의 일만 집중해보자.지금 하하 호호 팔짱 끼고 다니는 사람, 서로의 우정을 다짐하며 코가 벌게지도록 술 마시는 사람을 너무 부러워하지 말자. 그것도 다 한때다. 안개처럼 사라지는 관계다. 심지어 오늘 친구였다가 내일은 원수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너무 인간관계 문제를 붙들고 괴로워하지 말자. 내 정신만 멀쩡하다면 알아서 올 사람 오고 갈 사람 간다. 위에 언급한 3가지 방법을 기억하며, 내면을 쌓는 데 집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