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달 앞두고 말바꾸는 예랑

  • Post author:
  • Post category:이슈
pnJO25fYj

안녕하세요?

오는 12월에 결혼을 앞두고있는 예비신부 입니다.

너무 혼란스러워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모바일이라 보시기 편하게 글을 적기 힘든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30살 많지도 적지도않은 나이에

4살 많은 남편을 만나 2년여의 연애끝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저는 원래도 독신주의는 아니었으나

10대때부터 아이를 키우고싶지 않다는 생각은 확고했었구요.

서로 결혼에대해 생각을 해볼때쯤에

나는 아이를 갖는걸 원치않고,

고로 아이 낳기를 희망하는 사람과는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결혼 하지 않을거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때 예랑이는

아이는 상관없다, 너만 있으면된다, 너랑나랑 행복하자 라며

저희 부모님과 본인 부모님께도 결혼하면 우리는 애없이 살거다 라는 이야기를 하며 저를 안심시켰구요.

혹시 나중에 말 바뀌는거아니냐, 그렇게되면 나는 못산다. 분명히 못 박아 두었고

그때마다 절대 그럴 일 없다는 예랑이 말에 결혼 결심했습니다.

근데 결혼을 한달남짓 앞둔 상황에서 예랑이 자꾸 다른 소리를 합니다.

얼마전 출산한 누나 부부가 부럽다며

자기는 아들보다 딸이 좋은데 너는 어떠냐면서

저를 은근히 떠보네요?

저 분명히 말했습니다.

애 갖을생각 없고 애 키울생각은 더더욱 없다구요.

그랬더니 낳아보면 생각이 달라질거다, 니가 낳은 애는 얼마나 예쁘겠냐면서 며칠간 개소리 시전합니다.

아이를 낳고싶지 않은이유가 뭐냐길래

나는 누구의 엄마로써 희생하며 살고싶지않다,

내 몸 버려가며 애기 갖고 낳고 키우기 싫다,

애 별로좋아하지도 않고 일하면서 살고싶다.

이제까지 수십번 말했던 이야기들 똑같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자식이

애가있으면 더 행복할거다, 다시 생각해봐라 하길래

알겠다, 우리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겠다 하고 전화안받았더니

장난이었는데 왜이렇게 예민하냐며 카톡, 문자가 계속 오네요.

저게 과연 장난이었을까요?..

파혼하는게 낫겠죠?

개.자.식HwDcb0.png

ADVERTISEMENT

WQ4Olv.png
LibvkZ.png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