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디즈니랜드 “5월 11일 재개장”… 전세계 디즈니 테마파크 중 첫번째 재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빠른 확산으로 지난 1월 25일 임시 휴장을 시작한 상해 디즈니랜드가 오는 5월 11일 재개장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중인 전 세계 12개의 디즈니 테마파크 중 첫 번째로 재개장 소식을 전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진정세에 접어들자 상해 디즈니랜드는 재개장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상해 디즈니랜드 재개장 소식에 “위험해보인다”, “벌써?”, “6월도 아니고 5월 11일은 너무 무리수”, “너무 이르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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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2척 ‘해적’ 공격·납치… 한국인 등 6명 피랍

한국인 선원이 탑승한 어선 2척이 아프리카 서부 가봉 수도 리브르빌 인근 해변에서 납치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어선 2척이 아프리카 리브르빌 인근 해역에서 납치됐으며 납치된 선원은 총 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된 선원의 국적은 인도네시아인 3명, 세네갈인 2명, 한국인 1명인것으로 알려졌다.
가봉 해역에서 해적 공격 보고는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작년 12월 리브르빌 인근 해역에서 어선 여러 척이 공격을 받았고 가봉인 선장 1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다.
현재 외교부는 사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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